‘암살자(들)’, 토론토 월드 프리미어 성료…“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한 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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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onia Recchia·게티 이미지[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주연의 영화 ‘암살자(들)’이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전 회차 매진에 이어 현지 관객과 영화 관계자, 해외 매체의 호평까지 이어지며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심을 높이고 있다.오는 23일 개봉하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각각 형사 철구와 기자 재환, 영일로 분해 사건의 진실을 좇는다.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암살자(들)’은 네 차례 퍼블릭 상영에서 총 4256석이 모두 판매됐다. 첫 퍼블릭 상영이자 월드 프리미어는 9월 16일 로이 톰슨 홀에서 열렸으며, 허진호 감독과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레드카펫에 참석했다.사진제공|Sonia Recchia·게티 이미지상영 후에는 현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허진호 감독은 “다시 한번 토론토영화제 관객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유해진은 “큰 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분들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해일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토론토 관객을 먼저 만난 점을 특별한 경험으로 꼽았으며, 이민호 역시 현지 관객들의 환대에 감사를 전했다.영화계 관계자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첨밀밀’을 연출한 진가신 감독은 “익숙한 영역을 벗어나 슬램덩크 하듯 완벽하게 성공적인 영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최고 프로그래밍 책임자 아니타 리는 월드 프리미어를 두고 관객들이 영화에 완전히 몰입했고, 상영이 끝난 뒤에도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고 전했다.프레스 스크리닝 이후에는 해외 매체들의 평가도 잇따랐다. 더 피플스 무비스는 “단연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라고 평했고, 넥스트 매거진은 액션과 반전, 미스터리를 갖춘 작품이라며 올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영화 중 하나로 꼽았다.사진제공|Sonia Recchia·게티 이미지배우들의 연기와 추적극의 완성도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인 리뷰 온라인은 탄탄한 배우진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으며, 넥스트 베스트 픽처는 장르적 재미를 살린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언급했다. 더 코리아 헤럴드는 “한국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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