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비스맥주 제공
일본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YEBISU)가 '서울 사케 페스티벌 2025'에 부스로 참가한다.
이번 사케 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에비스맥주는 '100년의 프리미엄-에비스' 콘셉트로 부스를 열고 MZ 고객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주류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제품을 마케팅할 계획이다.
관람객을 위해 에비스 생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된다. 에비스 전용잔, 티셔츠,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로 한다. 에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캔 기획 패키지도 200개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 사케 페스티벌은 일본 전국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500여종 이상의 고품질의 지자케(지역술)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 술 전시회다.
에비스맥주 관계자는 "135년의 전통을 가진 프리미엄 에비스맥주를 서울 사케 페스티벌을 찾는 일본의 문화와 주류를 다양하게 즐기는 MZ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