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 첫 임상기관 IRB 제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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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에이프로젠, 퇴행성관절염 신약 AP209 첫 임상기관 IRB 제출 완료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07.30 13:39 [사진제공 =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퇴행성관절염 신약 후보물질 AP209가 첫 임상 절차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이 회사는 29일 경희대학교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에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제출 서류는 임상시험계획서, 환자동의서, 임상시험 실시기관 및 시험자 명단, 증례기록서(CRF), 임상시험자 자료집 등으로 임상 개시에 필요한 모든 서류 제출을 완료한 것이다.에이프로젠은 경희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추가 3개 대학병원과 임상시험 참여를 협의하고 있다. 이는 다기관 임상을 통해 시험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일정을 조기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회사 측은 AP209가 비임상시험에서 관절염 비글견의 보행 기능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관절 손상을 개선하는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연구 결과 관절 크기가 큰 동물일수록 약효가 우수하게 나타난 만큼 개 보다 약 13배 큰 무릎관절 면적을 가진 사람에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과 긴 투약 간격으로 치료 효과가 재현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AP209는 이중수용체(Bispecific Receptor)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성장인자에 결합하는 두 종류의 사람 유래 수용체를 활용한 이중수용체(Bispecific Receptor) 기반 신약 후보물질이다. 기존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 대비 성장인자 결합 특성이 생리학적 환경에 보다 가깝게 구현되며 실제로 AP209가 타깃으로 하는 관절염 성장인자들과 결합하는 이중수용체와 이중항체를 비교하면 이중수용체가 이중항체보다 훨씬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 임상시험은 경희대학교병원을 포함한 3~4개 대학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골관절염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무릎관절에 약물을 투여하여 약 13주간 관찰할 예정으로 이번 임상시험의 목표는 안전성과 약동학(PK),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이다.회사 관계자는 “AP209는 퇴행성관절염 통증의 원인이 되는 감각신경세포와 염증 면역세포의 과도한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연골을 파괴하는 파골세포는 억제하고 연골 생성을 유도하는 조골세포는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며 “AP209가 통증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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