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고야] '역시 형님들' 첫 경기부터 존재감 뽐낸 와일드카드들

1 week ago 11
【 앵커멘트 】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네 골이나 넣으며 4연패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는데요. 월드컵 무대도 누볐던 와일드카드 형님들이 제 실력을 뽐내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 남은 경기 기대감을 더욱 높습니다. 최형규 기자입니다.【 기자 】 빠른 속도로 측면을 돌파해 정확한 왼발 슛을 날리고, 침착하게 수비수를 제치고 골문 구석으로 오른발 슛을 꽂아 넣습니다.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해 첫 승을 이끈 엄지성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표팀 안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더 큰 무대인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엄지성은 이번 대회에도 왜 와일드카드로 뽑혔는 지 똑똑히 보여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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