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고야] 태극기 안 올라가며 마지막까지 막장…역대 최악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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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숙한 운영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은 이번 대회, 마지막까지 최악이었습니다.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4연패에 성공하며 피날레를 장식했지만 시상식에선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은 건데요. 열악한 선수촌부터 수준 이하의 운영까지, 역대 최악의 대회로 기록되고도 남을 듯합니다. 나고야 현지에서 이규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축구대표팀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 애국가가 울려 퍼지지만 게양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야 할 태극기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애국가가 끝날 때까지 태극기가 게양대 위에 오르지 못하자, 현장을 찾은 한국 팬들의 분노가 터져 나옵니다.-"야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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