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리버센트푸르지오' 659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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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에서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조감도)를 선보인다. 인근에 교통과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등포 '리버센트푸르지오' 659가구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659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일반분양은 175가구(전용면적 59~84㎡)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규모는 59㎡A 17가구, 76㎡ 41가구, 84㎡A 13가구, 84㎡C 87가구, 84㎡D 17가구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가깝다.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영등포역도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영중초가 직선으로 500m 떨어져 있다. 양화중, 영원중,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도 인근에 있다. 목동 학원가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단지 근처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영등포시장 등이 있다. 이대목동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종합병원을 비롯해 영등포구청 등 공공 인프라도 풍부하다.

모든 가구를 일조권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4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영등포 뉴타운의 핵심 입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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