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승객이 생명의 은인”…기내서 쇼크 발생한 한국계 여성 ‘영화 같은 생존’

4 days ago 21

“옆자리 승객이 생명의 은인”…기내서 쇼크 발생한 한국계 여성 ‘영화 같은 생존’ 기내서 쇼크를 일으킨 한국계 여성에게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인 의사. [SNS 캡처] 비행기 안에서 쇼크 증세를 보인 한국계 여성 승객이 기내에 함께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의사와 승객들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을 담은 이같은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작성자 A씨는 “당시 기내에서는 한국계로 보이는 여성 승객이 이완기 혈압이 20까지 떨어지는 등 심각한 쇼크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마침 기내에 함께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의사는 즉시 환자에게 산소를 간헐적으로 공급하고 덱사메타손 주사를 투여하는 등 응급처치를 진행했다.주변에 있던 우즈베키스탄인 승객들도 저마다 가방을 열어 물과 사탕, 초콜릿, 베개와 이불을 내어주며 힘을 보탰다. 승무원들 역시 기내를 오가며 환자를 돕고 상황을 수습했다.의료진과 승객, 승무원들이 힘을 모은 덕분에 환자는 무사히 한국에 도착할 수 있었다.A씨는 당시 상황을 전하며 “우즈벡 사람들의 정에 감동했다”며 “사람 살리는 직업만큼 멋있는 직업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후 A씨는 환자를 도운 의료인이 우즈베키스탄의 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해당 의사에게 받은 답장 메시지도 공개했다.번역기를 이용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에는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여러분을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여러분께 지고 있는 의무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같은 이야기에 인류애가 차오른다”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사나보다. 비행기 안 바로 옆자리가 의사였다니” “위기 상황에 선뜻 베개를 내어준 승객들의 모습도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에서 쇼크 증세를 보인 한국계 여성 승객이 우즈베키스탄인 의사와 승객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해당 의사는 즉시 응급처치를 진행하였고, 다른 승객들도 다양한 물품을 제공하며 지원하였다.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일경제 회...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