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5% 긴축의 시대 돌파구 ETF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24%를 기록하며 19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절대 안전 자산’ 미국 국채가 매년 5%씩 이자를 주는데 누가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겠는가. 그런 위험 자산 중에서도 미국 빅테크에 투자한 사람들은 더 갑갑해졌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다. 인공지능(AI) 때문에 주변에 돈을 빌려 사업을 키우는 기술(IT) 기업들은 비용 부담으로 순이익이 깎인다. 주가는 결국 순이익을 먹고 자란다. 고금리가 길어질수록 IT 등 성장주의 실적 압박이 커지고 있다.
미국 성장주들은 대출 의존도가 높고 주가수익비율(PER)이 평균 25배를 웃도는 상황이다. 이렇게 고평가된 주식보다 일본·중국·대만 등의 저평가된 주식을 2600곳 넘게 담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포트폴리오에 미국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면 추가 대상 1순위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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