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 수술, 하루에 양쪽 다리 모두 교정할 수 있을까?

5 days ago 12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원장휜다리(오다리)로 인해 무릎 통증을 겪거나 외형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수술 결정을 가장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 '긴 재활 기간'과 '두 번의 수술 부담'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휜다리 교정술(절골술)은 한쪽 다리를 먼저 수술한 뒤 회복 기간을 거쳐 반대쪽 다리를 수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전체 치료 및 재활 기간이 수개월 이상 길어질 뿐만 아니라, 수술과 마취 과정을 두 번이나 견뎌야 한다는 심리적·신체적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양측동시절골술', 위험한 수술일까?의료진 사이에서도 "하루에 양쪽 다리를 동시에 절골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느냐"고 질문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고난도 절골술에 대한 임상 숙련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양측 동시 수술을 시도할 경우, 수술 부위가 체중을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는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수많은 대학병원 및 타 정형외과에서도 양측동시절골술을 원칙적으로 시행하지 않거나 적극 권장하지 않는 현실이다.그러나 양측동시절골술의 핵심은 '체중을 견딜 수 있는 강력하고 정교한 고정력'과 '최소 침습을 통한 수술 시간 단축'에 있다. 수술 부위가 정밀하게 교정되고 단단하게 고정된다면, 양쪽 다리를 동시에 수술하더라도 수술 직후 체중 부하를 안전하게 견뎌낼 수 있다.수술 후 보행 재활 가능해본원은 양측동시절골술 단일 분야에서 현재까지 9,700례 이상의 집도 기록을 세우며 독자적인 수술 및 재활 노하우를 구축해 왔다.양측동시절골술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 후 3일 차부터 곧바로 체중을 실어 걷는 보행 재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신체의 모든 체중이 양쪽 무릎으로 집중되더라도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일상 복귀 시점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수술 전날: 입원 및 정밀 정형외과적 검사 진행•수술 3일 후: 목발을 이용한 혼자 걸음걸이 재활 시작 (체중 부하 가능)•수술 1주일 후: 안전한 상태 확인 후 퇴원•수술 1개월 후: 경과 관찰 및 목발·보조기 제거•수술 3개월 후: 가벼운 조깅 등 러닝 가능•수술 5~6개월 후: 축구, 농구, 테니스 등 격렬한 스포츠 활동 가능실제로 본원에서 양측동시절골술을 받고 50여일 만에 목발 없이 자연스럽게 걸음을 옮기거나, 수술 6개월 만에 테니스 등의 스포츠를 다시 즐기게 된 환자분들의 사례는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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