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정공, 친환경차 부품 매출 연 20% 성장…전동화 사업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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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오리엔트정공, 친환경차 부품 매출 연 20% 성장…전동화 사업 전환 가속 이상규 기자 입력 : 2026.08.03 08:08 SBW·디퍼런셜 어셈블리 공급 확대배터리 부품까지 라인업 확장“2~3년 내 전동화 부품 매출 비중 50%까지 확대할 것” [사진제공 = 오리엔트 정공] 전동화 부품 전문기업 오리엔트정공은 친환경차 부품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동화 사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전동화 부품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전동화 부품 시장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모두 갖춘 부품사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는 추세다.오리엔트정공의 친환경차 부품 매출은 매년 약 20%씩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Shift-by-Wire) 기어세트와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용 디퍼런셜 어셈블리(Differential Assembly)를 주요 고객사에 공급 중이다. 회사 측은 오랜 기간 내연기관 부품을 생산하며 축적한 정밀가공 기술, 다이캐스팅 제조 경쟁력, 품질관리 노하우가 전동화 핵심 부품 공급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올해 하반기부터는 기존 전동화 부품의 적용 차종이 확대되면서 친환경차 부품 매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차용 갭필러 및 배터리 관련 부품도 고객사 테스트와 양산 준비를 진행 중이어서 전동화 사업의 성장 기반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오리엔트정공은 내년 초까지 예정된 신규 부품 양산과 생산능력(CAPA) 확충을 완료해 현재 약 10% 수준인 전동화 부품 매출 비중을 향후 2~3년 내 50%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동화 부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미래차 핵심 부품기업으로 도약하고 기업가치 제고에도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 중심으로의 시장 전환은 필연적인 흐름”이라며 “생산능력 확대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전동화 부품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상규 기자 오리엔트정공의 친환경차 부품 매출이 연간 20%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동화 사업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자식 변속 시스템과 디퍼런셜 어셈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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