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얼마나 올랐을까”…서울 아파트 재산세 3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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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우리 집은 얼마나 올랐을까”…서울 아파트 재산세 3조 돌파 업데이트 : 2026.10.21 08:49 닫기 서울 아파트 재산세 3조2723억 역대 최대1인당 평균 165만원…1년 새 20만원↑강남3구 333만원·노도강 50만원…격차 6.7배 [연합뉴스] 올해 서울 아파트에 부과된 재산세가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 납세자 1인당 평균 부과액은 약 16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0만원가량 늘었다.21일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주택분 재산세 개인 부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 아파트 재산세 부과액은 3조27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조7942억원보다 4781억원(17.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납세대상자는 지난해 192만8292명에서 올해 198만5669명으로 5만7377명(3.0%) 늘었다. 납세자 수보다 세액이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1인당 평균 부과액은 지난해 약 145만원에서 올해 약 165만원으로 올랐다.재산세는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에 집중됐다. 올해 이들 지역 아파트 재산세는 1조5552억원으로 전년보다 2766억원(21.6%) 증가했다. 서울 전체 부과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8%에서 47.5%로 높아졌다.강남3구의 납세대상자는 서울 전체의 23.5%였지만 부과액은 절반에 가까웠다. 1인당 평균 재산세는 333만7000원으로 서울 평균의 약 두 배였다.노원·도봉·강북구를 묶은 ‘노도강’의 1인당 평균 부과액은 49만9000원이었다. 강남3구와의 격차는 지난해 약 6배에서 올해 6.7배로 벌어졌다. 강남3구의 평균 부과액이 1년 새 47만원 늘어난 반면 노도강은 2만1000원 증가했다.마포·용산·성동구 등 ‘마용성’의 아파트 재산세도 처음 4000억원을 넘었다. 올해 부과액은 414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7% 늘었다. 1인당 평균 부과액은 204만원이었다.자치구별 총부과액 증가율은 동대문구가 27.4%로 가장 높았다. 서초구(25.7%), 송파구(24.6%), 성동구(22.4%), 강남구(17.2%)가 뒤를 이었다. 금천구는 3.8%로 가장 낮았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재산세가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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