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띄운 '특별배당'…변수는 N%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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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운 띄운 '특별배당'…변수는 N% 성과급 업데이트 : 2026.07.30 17:54 닫기 삼성전자가 특별배당을 포함한 올해 주주환원 실행안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호황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반도체 부문 특별성과급과 메모리 장기공급계약(LTA) 선수금이 최종 환원 규모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30일 박순철 삼성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은 약속대로 이행할 계획"이라며 "특별배당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발생한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총 주주환원 재원으로 삼고 있다. 이 범위 안에서 매년 9조8000억원의 정규배당을 지급하고, 남는 재원이 발생하면 추가 환원에 나서는 구조다. 이날 이사회도 보통주와 우선주에 주당 374원의 2분기 배당을 의결했다. 배당 총액은 약 2조4559억원이다. 추가 환원액을 가늠할 기준선도 뚜렷하다. 삼성전자는 2024~2025년 현금배당과 소각 목적 자사주 매입에 총 29조3000억원을 투입했다. 여기에 올해 정규배당 9조8000억원을 더하면 현재까지 확정된 환원 규모는 39조1000억원이다. 변수는 반도체 임직원에게 지급할 특별경영성과급이다. 삼성전자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별도로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했다.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산정한 '사업성과'의 10.5%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과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현금 수요다. 규모가 커질수록 특별배당에 쓸 수 있는 현금이 줄고 지급 시기와 환원 수단에도 제약이 생긴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을 확보하고 있어 신규 자금 조달 목적의 ADR 필요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김정석 기자] 삼성전자가 특별배당 실행안을 조만간 공개하기로 하며 2분기 주당 374원 배당도 의결했습니다. 2024년부터 3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를 주주환원 재원으로 삼는 정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지급 규모와 메모리 장기공급계약 선수금이 최종 환원 규모를 가를 변수입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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