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0만원 넘는 직장인이 절반…‘무인화 직격탄’ 청년 판매직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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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월급 300만원 넘는 직장인이 절반…‘무인화 직격탄’ 청년 판매직은 감소 입력 : 2026.10.27 16:50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500만원 이상 17.6% 역대 최고“고임금 구간으로 이동 지속돼” 서울의 한 공사장에서 건설 노동자들이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이승환 기자] 직장인 2명 중 1명은 월급이 300만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반면 키오스크 확산 속에 청년 판매직 일자리는 전년 대비 3만6000명 감소했다.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 2237만3000명 중 월평균 임금이 300만원 이상인 비중은 51.9%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49.9%)보다 2.0%포인트 상승하며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돌파했다.특히 월급 500만원 이상 근로자는 366만명에서 393만명으로 27만명 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3%에서 17.6%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김락현 국가데이터처 고용통계과장은 “고임금 구간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물가 상승에 따른 명목임금 인상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청년층에서는 매장판매직 종사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15~29세(청년) 기준 올해 상반기 24만5000명으로 1년새 3만6000명 감소했다. 키오스크와 무인계산대가 늘면서 유통업계 자동화가 진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미디어 산업에서도 청년 일자리가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화·비디오물·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의 청년 취업자는 4만6000명에서 3만3000명으로 약 28% 줄었다. 콘텐츠 제작 투자 위축 등 업계 불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키오스크 확산 속에 청년 매장판매직 일자리가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뱅크는 POS와 무인 단말기를 개발·제조하며 유통업계 자동화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무인화 설비 도입 확대가 관련 기기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영화·비디오물·방송프로그램 제작·배급업의 청년 취업자가 약 28% 줄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를 기획·제작·판매하는 방송영상물제작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콘텐츠제작투자 위축과 연결됩니다. 반면 작품별 판권 판매와 제작비 회수 조건을 관리하는 역량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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