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가면 연 11% 금리…하나은행 '베스트11 적금'

1 week ago 5

하나은행은 1일 국가대표 축구팀의 북중미 월드컵 성적에 따라 최고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베스트 11 적금’을 3만 계좌 한도로 출시했다. 6개월 만기로 월 1만~20만원을 넣을 수 있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연 2%, 6개월 만기로 설계됐다.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32강에 진출하면 1.5%포인트, 16강에 오르면 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우대금리는 8강에 오르면 5.5%포인트, 4강은 8.8%포인트로 높아진다. 이외에도 자동이체 등록과 마케팅 동의 조건을 충족하면 0.1%포인트씩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월드컵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리고자 베스트 11 적금을 내놨다”며 “앞으로도 축구 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에서 자본시장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유상증자, 기업공개(IPO),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기업들의 자금 조달 현황을 발 빠르고 심도 있게 전달하겠습니다.

관련 뉴스

ALICE Q 게임 바로가기

  1. 1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빅딜…'매수청구권 리스크' 낮아졌다

    하나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삼성 계열사가 잇따라 두나무 지분을 인수하면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빅딜의 핵심 변수이던 주식매수청구권 리스크가 상당 부분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규모 반대주주가 될 수 있었던 카카오...

    2026.05.29 17:27

  2. 2

    하나·신한·우리은행, K-조선 금융 지원

    시중은행이 조선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다. 조선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 협력업체로 금융 지원 범위를 넓혀 K-조선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mid...

    2026.05.14 18:21

  3. 3

    "약탈 금융" 지적에…금융위 '상록수' 청산한다

    금융위원회가 민간 배드뱅크인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상록수)를 청산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상록수의 장기연체채권 추심을 “원시적 약탈금융”이라고 비판한...

    2026.05.12 17:58

    "약탈 금융" 지적에…금융위 '상록수' 청산한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