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사진에 딱 걸렸다”…사우디가 중국 손잡고 몰래 만든 ‘비밀 미사일’

3 hours ago 6

“위성사진에 딱 걸렸다”…사우디가 중국 손잡고 몰래 만든 ‘비밀 미사일’ 업데이트 : 2026.10.23 22:50 닫기 FPRI “中 미사일 공장과 특징 유사…사우디, 탄도미사일 자체생산 가능성” 위성사진에 포착된 사우디 알두와디미 미사일 시설 단지 모습.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더 먼 거리를 날아가거나 중량이 중량인 탄두를 실을 수 있는 대형 탄도미사일 자체 생산을 위해 관련 제조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로이터 통신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외교정책연구소(FPRI)의 샘 레어 및 마이클 두이츠먼 연구원이 1년여간 상업용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사우디가 수도 리야드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알두와디미 미사일 단지의 생산 역량을 확장 중이라고 보도했다.연구진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촬영된 위성 사진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단지 내에 고체연료를 주조하는 구덩이가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축 건물이 들어섰다. 이 건물들은 우발적인 폭발 사고로부터 주변 구조물을 보호하기 위한 방폭 벽돌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는 미국이나 이란의 미사일 공장 위성 사진에서 포착되는 구조와 유사하다.연구진은 “해당 위성 사진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미사일 생산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더 큰 탑재량을 운반하거나 더 먼 사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대형 미사일을 제조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고체연료 미사일은 액체연료 방식에 비해 장기 보관이 쉽고 신속한 발사가 가능하다는 전략적 장점이 있다.FPRI 측은 알두와디미 단지의 구조적 특징이 중국 미사일 공장과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사우디의 미사일 전력 확충이 중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사우디는 미국이 장거리 미사일 시스템 수출을 엄격히 제한해 오자 중국과의 군사 협력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사우디는 최근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를 상대로 중국산 둥펑(DF)-15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정황이 포착된 바 있다.FPRI의 레어 연구원은 “사우디가 현재 고체연료 기반의 DF-15 탄도미사일을 자체 생산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 알두와디미 단지 확장은 사거리가 더 긴 둥펑(DF)-21 또는 이와 유사한 미사일의 생산을 염두에 둔 것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자샤 브루흐만 연구원 역시 해당 단지 확장이 더 강력한 고체연료 미사일 생산 목적일 수 있다는 분석에 ...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