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필 우리금융지주 과장 “NHN두레이 도입 후 금융권 AI 접근성 완전히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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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이(Dooray!) 도입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접근성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 세계 모든 업계, 내부의 업무 환경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데 국내 금융사는 내부망에서 AI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그렇지만 두레이 도입에 따라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내부적으로 GPT, 제미나이, 클로드를 협업툴과 엮어서 쓸 수 있게 됐다. 업무 환경에 따라 금융 요건, 암호화 및 보안 등을 충족하면서 AI를 쓸 수 있다는 점 자체가 협업툴 도입에 따른 가장 큰 변화다” 윤종필 우리금융지주 ICT기획부 과장을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만났다 / 출처=IT동아 윤종필 우리금융지주 ICT기획부 과장은 두레이를 통해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우리금융지주는 2024년 9월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했으며 같은 해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클라우드(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기반 협업툴(Dooray) 내부망 이용’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사에서도 업무망 내 두레이 도입이 가능해졌는데 두레이는 협업툴과 연계한 AI 기능까지 모두 제공하기 때문에 내부망에서 AI를 활용할 길이 열린 것이다.우리금융그룹은 2025년 8개 그룹사를 시작으로 현재 15개 그룹사가 두레이를 도입했으며, 올해 9월 우리은행과 연말 우리카드까지 합류해 17개 그룹사 모두가 단일 협업툴을 활용하게 된다. 우리금융그룹 전반이 두레이를 도입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ICT기획부의 숨은 노력이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쳤고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눠봤다.금융사의 협업툴 도입, 소프트웨어보다 보안 측면에서 접근해야우리금융지주 ICT기획부는 그룹 ICT 전략/정책 수립 투자를 총괄하며, 그룹 ICT 시너지 및 운영관리, 투자 심의, 조정 등의 업무를 포함하여 그룹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업무 전반을 맡는다. 윤종필 과장은 그룹 정보보호·보안 전략 및 정책 수립/ 정보보호 시스템 도입 및 운영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금융규제샌드박스 등 거쳐야 하는 행정 단계들이 많았고 보안 업무 비중이 높아 윤종필 과장이 두레이 도입을 담당하게 됐다 / 출처=IT동아 두레이를 접한 것은 2023년 연말이다. 윤종필 과장은 “당시 문서중앙화, 내부 정보 유출 방지, 효율적인 공유 수단 등을 찾고 있었다. 업무 중에 발생하는 산출물들을 개인 PC에 보관하니 업무 산출물 관리가 어려웠고, 방대한 자료들이 산재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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