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부 장관 “임은정, 중수청서 직책 맡고도 반복해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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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윤호중 행안부 장관 “임은정, 중수청서 직책 맡고도 반복해 발언” 조직수장 향한 비판에 날선 경고“검찰 관행…중수청선 용납 못 해” 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이 6일 오전 전남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중수청 앞에서 기자들과 출근길 문답을 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공개 비판해 온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해 직위를 이용한 정치행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감찰을 지시했다고 12일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출근길에서 임 청장에 대한 감찰 지시 배경을 묻는 질문에 “직위를 이용한 정치 행동은 아닐지에 대해서 감찰을 하라는 지시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본인의 직무와 관련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직무수행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도 아닌 데다, 이전 검찰청에 있을 때 이미 충분히 의견을 피력했는데도 중수청에서 직책을 맡은 이후 거듭 이야기하는 점이 문제가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이어 “자기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면서도 “이미 정치권에서 충분히 논의되고 있는 사안인데 굳이 중수청의 고위 간부가 관련된 사항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윤 장관은 과거 검찰의 집단행동과 관대한 징계 관행이 중수청에서도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사징계법에 따라 법무부 내에서 검찰 선후배들끼리 징계 업무를 다루다 보니 징계에 매우 관용적이었다”며 “그런 관행을 중수청에 와서까지 하는 것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중수청 감찰관이 공석인 상황에 대해서는 “감찰관이 공석이지만 감찰 부서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관련 감찰 업무는 중수청에서 어떻게 수행할지 결정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앞서 윤 장관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임 청장에 대한 감찰 지시 방침을 밝혔다. 이에 임 청장은 페이스북에 “중수청 1호 감찰 대상이 제가 된 것은 많이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잘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에 대해 직위를 이용한 정치행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감찰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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