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
배우 이시영이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9일 "우리 애기들 3살때 만났는데 벌써 8살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아들과 함께 지인들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시영은 한적한 야외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료를 마시거나 휴대폰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구들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는 이시영 아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우리 80살 때까지 함께하자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흰색 블라우스와 짧은 팬츠 등으로 청량한 패션을 선보인 그는 음료를 손에 들거나 휴대폰을 확인하고,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이시영 SNS |
또 다른 사진에는 이시영 아들이 또래 친구와 마주 앉아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에는 "우리 80살 때까지 함께하자고"라는 댓글이 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해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조승현 씨는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이미 외식 업계에서는 유명한 인물이다.
하지만 이시영과 조 씨는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당시 스타뉴스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시영 SNS |
/사진=이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