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들만 남는다…‘1조원대 매물’ KDB생명 새 주인은 [M&A복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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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이제 ‘진짜’들만 남는다…‘1조원대 매물’ KDB생명 새 주인은 [M&A복덕방] 업데이트 : 2026.08.01 21:33 닫기 다음주 M&A 시장의 핵심 매물은 KDB생명이다.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매각이 KDB 생명의 본입찰로 중반부에 접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스가(MASGA)프로젝트 수혜 기대감을 모았던 케이조선 역시 8월 들어 재매각 절차에 들어갈지에 관심이 모인다.KDB 생명, 이르면 7일 본입찰 KDB생명 사옥. KDB생명 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이르면 이달 7일 본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진행한 예비입찰에는 삼성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이 참여하며 예상 밖 흥행에 성공했다.업계에서는 이들 중 흥국생명, 한투의 본입찰 참여를 유력하게 보고 있으면서도 삼성생명이 실제 입찰에 참여할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삼성생명은 대형 생보사 가운데 유일하게 외부 회계 및 법률 자문단, 임원급 테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알려져있다. 예비입찰의 경우 말 그대로 인수의향만 타진하는 단계인데, 대규모 실무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실제 본입찰 참여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이번 본입찰에서는 한투의 참여여부가 관전포인트이기도 하다. 한투는 올해 상반기 생보사·손보사 입찰 대부분에 인수의향을 보였다. 그만큼, 한투가 어떤 딜에 ‘진심’으로 참여할 지에 업계 관심이 모였다.예별손보 매각에 OK금융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따내면서 매물은 KDB생명, 롯데손해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으로 좁혀졌다. 한투는 롯데손보에는 공개매각 전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바 있고, 카디프생명의 경우 ELS 제재심 이전에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입찰 일정은 KDB생명이 7일 본입찰, 롯데손보가 8월 말 공개매각, 카디프생명의 경우 제재심 이후 순이다. 매각가격은 KDB생명과 롯데손보의 희망 매각가격이 1조원대, 카디프생명은 2000~3000억원대로 추산된다. 한투가 KDB생명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롯데손보, 카디프생명에 순으로 입찰 가능성이 높아진다.케이조선 재매각, 태광 재도전할까 케이조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케이조선 올해 초 한미 조선 협력프로젝트 ‘마스가(MASGA)’ 수혜 기대감으로 관심을 모았던 케이조선의 재매각 작업도 8월 중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KHI는 지난해 9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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