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어린이도 ‘마운자로’ 수백건 처방…“처방기준 유명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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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복지 임산부·어린이도 ‘마운자로’ 수백건 처방…“처방기준 유명무실” 임산부 300건이상 소아 110건 처방출시 이후 이상사례 1261건 보고“고위험군 처방 실태 조사해야” 비만치료제 마운자로 [로이터 연합뉴스]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임신 중 투약해서는 안 되는 의약품으로 분류돼 있지만 국내 출시 이후 임산부에게 300건 넘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만 13세 미만 소아에게도 100건 이상 처방됐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마운자로는 지난해 8월 국내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약 11개월간 임산부에게 총 325건 처방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은 임신 중 마운자로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투약 중 임신 사실을 확인했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에도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고 안내한다.소아 처방도 확인됐다. 같은 기간 만 13세 미만 소아에 대한 마운자로 처방은 총 110건으로 집계됐다. 마운자로는 소아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은 의약품이다.고령층 처방도 빠르게 늘고 있다. 만 65세 이상 환자에 대한 처방은 출시 이후 총 3만6135건에 달했다. 식약처는 일부 고령자에게서 약물에 대한 민감성이 더 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만 85세 이상 환자에 대한 투여 경험도 매우 제한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이상 사례 보고도 이어졌다. 마운자로 출시 이후 보고된 이상 사례는 총 1261건으로, 올해 들어서만 916건이 접수됐다. 전체의 72.6%에 해당한다.백 의원은 “출시 1년 만에 비만치료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임산부와 소아 등 주의가 필요한 환자군을 걸러내기 위한 처방 단계의 안전장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는지 점검해야 한다”며 “임산부·소아 등 위험군에 대한 처방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li Lilly and Company NYSE 일라이 릴리 앤드 컴퍼니의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 이후 임산부와 소아 대상 처방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임신 중 투약 금지와 안전성 미확립 대상에 대한 수백 건의 처방 및 이상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위험군 전수조사와 대응책 마련 요구가 이어지며 처방 체계 정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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