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부동산 지옥에 사는 국민, 이 정권 지옥으로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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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규제에서 시장으로, 징벌에서 합리로’ 국민의힘 부동산정책 정상화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7.24 뉴스1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국민을 ‘부동산 지옥’에 살게 만들어놨다”며 “미안함도, 부끄러움도 없는 내로남불 정권”이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이 이 정권을 ‘지옥’으로 보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장 대표는 전날(27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부동산 토론회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공급이 충분하지 않고 시장 유동성이 굉장히 넘쳐나는 상황에서 대출을 조금이라도 풀면 다시 주택시장을 자극하게 되고 가격이 올라가는 악순환이 생긴다”고 말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이를 두고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 바로 재개발·재건축까지 다 묶어놓은 이 정권의 부동산 폭정 탓”이라며 “시장 유동성이 굉장히 넘쳐나는 상황? 바로 이 정권이 앞뒤 안 가리고 돈을 마구 푼 탓”이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발언에 대해선 “심지어 상가, 사무실 고쳐서 집을 늘리겠단다”라며 “총리, 장관들부터 거기 들어가 살아보라”고 비판했다. 그는 “결국 본인들이 다 망쳐놓고, 대출은 ‘조금이라도’ 풀지 않겠다고 한다”며 “청년들, 서민들은 다 죽으라는 소리”라고도 했다.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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