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고래등길 걸어요"… 15일 고래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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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장생포 고래등길 걸어요"… 15일 고래축제 개막 업데이트 : 2026.10.13 17:12 닫기 장생포 새 명물 고래등길 개통고래축제 기간 맞춰 본격 운영축제 30년 시민 300명 대합창 15일 울산고래축제 개막에 맞춰 개통하는 울산 장생포 '고래등길'. 울산 남구청 울산 남구 장생포 앞바다와 울산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고래등길'이 울산고래축제에서 첫선을 보인다. 울산 남구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가 개막하는 15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공중보행교 고래등길을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래등길은 고래문화특구 고래광장과 웨일즈판타지움을 연결하는 길이 135m, 폭 3~6m 규모의 보행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중 하나로 사업비 61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지상 20m 높이에서 고래문화마을과 수국 군락지는 물론 장생포 앞바다와 울산대교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방문객은 고래등길을 걸으면서 고래문화마을과 장생포의 해양 경관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며 "낮에는 푸른 바다와 울산대교, 야간에는 어촌과 산업 시설이 어우러진 장생포의 이색적인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래등길 개통으로 올해 고래축제에서는 웨일즈스윙, 웨일즈카트, 해양 경관과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더 웨이브', SK에너지 원유 저장탱크를 활용한 야간 미디어 '장생포 라이트' 등 고래문화특구 체험·경관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올해로 30년을 맞은 고래축제는 '고래의 초대, 서른 살 파티!'를 주제로 오는 15~18일 장생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3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와 성인 등 시민 300명이 참여하는 '300인 대합창 고래의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생선 냉동창고를 문화 공간으로 개조한 장생포문화창고 3층에서는 고래축제의 지난 30년간 기록을 담은 '고래의 시간' 전시회가 열린다.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은 "올해 30주년을 맞는 고래축제를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서대현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산 남구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맞이하여 '고래등길'을 개통한다. 고래등길은 고래광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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