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자산 파주-연천 ‘접경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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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새마을㈜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마주 앉았다. 두 정상이 도보다리를 함께 걷고 판문점 선언에 서명하는 장면은 전 세계 언론의 1면을 장식했다. 불과 몇 달 전까지 ‘전쟁 위기설’이 나돌던 한반도였다.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흐름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고 2018년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인 9·19 남북군사합의의 복원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대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16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처음으로 마주 앉은 정상회의에서 ‘새로운 실크로드’를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 구상에서 한반도가 맡을 빈 고리가 바로 남북을 잇는 육로다. 통일부는 지난해 12월 업무보고에서 서울∼베이징 대륙철도 구상을 공개했다. 서울에서 평양을 거쳐 베이징까지 잇되 북한 철도 현대화를 병행한다는 내용으로 이 대통령도 올해 1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서울∼평양∼베이징 고속철도를 제안한 바 있다. 파주와 연천의 접경지역은 서해안산업벨트와 남북교류접경벨트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고 판문점까지 이어지는 1번국도는 개성·평양 방면 도로망과 맞닿아 있다. 남북 교류가 다시 열릴 때 이 일대가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유다. 경기새마을㈜은 2004년 설립된 접경지역 토지 분양 전문 업체로 파주·연천 지역에서 20년 넘게 DMZ 및 민통선 인근 토지 분양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 제1차 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분양을 진행해왔으며 소액으로도 접경지역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상담은 유선전화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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