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버스 요금-교통환승체계 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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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전경. ⓒ 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행정 통합의 동반상승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60분 생활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주특별시는 14일 광주청사에서 시구군 교통 관계자와 광역교통협의회 사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행정 통합의 취지에 부합하는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시구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위해 마련됐다. 옛 전남과 광주는 출퇴근, 통학, 경제활동이 긴밀히 연결된 하나의 생활권이다. 이에 시민의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동등한 이동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과 대중교통 서비스의 연계·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군별로 다른 교통행정 운영 방식, 요금 및 환승 체계, 교통복지 제도 등을 종합 점검해 통합 교통 운영 기준을 마련한다. 아울러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연장, 철도와 버스 간 환승체계 개선 등 생활권 중심의 광역교통 서비스 연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배상영 광주특별시 교통정책과장은 “교통은 시민이 통합의 효과를 가장 먼저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분야”라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서비스 통합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주특별시 60분 생활권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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