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조국당과 빨리 합당해 여야 1대1 구도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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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23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당대표 후보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8일 자신이 당대표 시절 추진했다가 무산된 조국혁신당과 합당에 대해 “빨리 합당을 추진해 (차기) 대선 때는 (국민의힘과) 1대1 구도를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이재명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것이 이번 전당대회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세종시 해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세종시 당원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정 후보는 이날 “지난 대선 때 봤듯이 내란 직후에 치러지는 대선도 이재명 대통령이 (득표율) 50%를 못 넘었다”며 “당 밖으로는 조국혁신당과 빨리 합당을 추진하고 다른 진보 민주 세력과 연대해 민주당을 더 키워야 한다. (그렇게) 총선을 승리하고 대선 때는 (여야) 1대1 구도를 만들어야 된다”고 했다.정 후보는 그러면서 “국민의힘 내란 옹호 세력들은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제5기 민주 정부를 수립해야 한다”며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이날 반명(반이재명) 프레임에 정면 반박하듯 이재명 정부 성공 중요성을 여러차례 강조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정부가 추진중인 ‘3대 메가 프로젝트’를 거론하면서 “엄청난 변화가 오고 있다. 이것은 속도전”이라며 “이런 2026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윤석열이 아니라 이 대통령이라는 것이 대한민국의 행운이고 큰 복”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이 대통령 시즌2 민주 정부가 구성돼야 이 AI(인공지능) 문명사적 대변화가 계승되고 지속되지 않겠는가”라고도 했다.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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