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말산업 특구 평가 12년 연속 1위…“한국마사회 이전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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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제주 말산업 특구 평가 12년 연속 1위…“한국마사회 이전 당연” 농림부 이행 실적 평가 결과 4개 지자체 중 최고점2014년 전국 1호 지정 이후 12년 연속 1위 이어가제주도 “한국마사회 이전 근거 삼아 중앙 절충 박차” 제주마들이 제주마방목지를 질주하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가 ‘말산업 특구’ 평가에서 1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한국마사회의 제주 이전에 탄력이 붙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말산업특구 진흥계획 이행 실적 평가’에서 12년 연속 전국 1위를 지켰다고 14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제주 △경기 △경북 △전북 등 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8월 진행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특구 진흥계획 추진 실적 △전국 거점 역할 수행 우수성 △예산 집행률 등 운영 성과에 대한 서류 평가와 현장 심사,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평가 결과 제주는 4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4년 전국 첫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후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이에 따라 제주는 인센티브로 2027년도 국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제주도는 확보한 예산을 말산업 특구 고도화를 위한 기반 확충에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제주도는 말산업 특구 평가 12년 연속 1위 성과를 한국마사회 본사의 제주 이전을 이뤄내기 위한 근거로 삼아 정부와 국회 등 중앙 절충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국마사회가 국내 경마 시행 전담 기관이자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인 만큼 제주에 본사를 자리 잡으면 현장과 맞닿은 ‘말산업 컨트롤타워’가 완성된다는 게 제주도의 설명이다.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말산업 특구 평가 12년 연속 1위는 한국마사회가 제주로 와야 하는 이유”라며 “한국마사회 유치를 말산업과 제주의 청정 관광 자원을 결합한 말산업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으로 연결하고 이를 2차 공공기관 이전의 대표적인 모델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 고경호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가 12년 연속 '말산업 특구'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한국마사회의 제주 이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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