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3사 참여… 역대 최대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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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중공업·화학 조선 3사 참여… 역대 최대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 14일 개막 벡스코 1·2홀서 3일간조선·해양 넘어 친환경·AI로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기술컨퍼런스 등 연계 2024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의 모습. [BMEA] 국내 조선 3사 참여 등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이 오는 14일부터 막을 올린다.부산시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은 오는 14일부터 3일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일원에서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OFFSHORE KOREA 2026)’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부산시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BMEA, 벡스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KOSHIPA)가 공동 주관한다.올해는 종전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서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으로 간판을 바꿨다. 조선·해양플랜트 중심에서 선박 건조와 조선해양기자재, 친환경 선박, 해양 에너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등으로 영역을 확대했다.전시 규모도 커졌다. 2024년 벡스코 제1전시장 1.5개 홀 규모에서 올해는 제1전시장 1·2홀 전체로 확대했다. 15개국 170여 개사가 참가하고, 기업 전시부스 450부스와 수출상담회, 기술컨퍼런스 등 연계 프로그램 공간을 포함해 약 600부스 규모의 전시장을 구성한다.특히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J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소가 특별후원으로 참가해 선박·해양플랜트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사업 역량을 소개한다.조선소 임직원의 단체 참관도 연계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 기업과의 기술·구매 협력을 확대하고 신규 비즈니스 발굴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전시회 기간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먼저 10월 14일부터 이틀간 전시장 내에서 ‘OK 2026 연계 통합 수출상담회’가 열리고, 해외 바이어 40여 개사와 국내기업 70여 개사 간 1대1 수출상담과 현장상담 등으로 구성된다.올해는 해외 바이어의 업종과 구매 수요를 보다 세분화해 국내기업과의 매칭 정밀도를 높이고, 상담이 실제 거래와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에 중점을 둔다는 게 주최·주관사의 계획이다.부산지역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전시회 참가 지원도 이어진다. 부산시가 마련한 ‘부산시 공동관’에는 부산 기업 11개사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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