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드라마까지 접수…비주얼부터 수상 (너에게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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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조째즈가 수상한 노점상으로 변신해 김지연과 만난다.

26일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1회에는 조째즈가 특별 출연해 김지연이 연기하는 윤하나의 운명을 바꿀 기묘한 인연의 시작을 함께한다.

극 중 조째즈는 2010년, 배우를 꿈꾸던 고등학생 윤하나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노점상으로 등장한다.

평범한 만남은 아니다. 화려한 카우보이 차림으로 수많은 고물을 늘어놓고 장사하던 노점상은 윤하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낡은 캠코더를 건넨다. 윤하나는 묘하게 마음이 끌린 캠코더를 홀린 듯 구매한다.

당시에는 오래된 캠코더 하나에 불과했지만 윤하나는 성인이 된 후에도 이를 버리지 않고 간직한다. 특히 이 캠코더에는 윤하나와 주변 사람들의 추억이 담긴 것은 물론, 훗날 이들의 일상을 뒤흔드는 결정적인 역할까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가수 조째즈의 색다른 변신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째즈는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차림으로 김지연에게 캠코더를 내밀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자신의 본업도 활용한다. 기타를 들고 마이크 앞에 앉은 조째즈는 윤하나에게 닥칠 운명을 노래로 암시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너에게 다이브’는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다. 26일 디즈니+와 채널A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너에게 다이브’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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