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참고인 조사 안 해"…7년 전 '44개월 여아 사망' 수사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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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7년 전 서울 성북구에서 44개월 여자 아이가 온몸에 멍과 상처를 입은 채 숨을 거두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당시 두 차례나 내사가 종결됐는데, 아이 상태를 증언해줄 주요 참고인을 조사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혁재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 2019년 6월, 불과 44개월의 어린 여자 아이가 온몸에 멍과 상처를 입은 채 숨졌습니다. 아동학대를 의심한 아이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당시 서울 성북경찰서는 학대 정황이 없다며 정식 수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숨진 아이 몸에서 캡사이신이 검출됐고, 또다른 자녀가 계모 때문에 다친 정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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