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주민-노숙인 건강 챙긴다…서울시립병원 8곳, 독감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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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독감 대비 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 서울의료원 제공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해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들이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등을 직접 찾아가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26일 서울의료원에 따르면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북부병원, 서북병원, 서남병원, 어린이병원, 은평병원 등 서울시 산하 8개 시립병원으로 구성된 ‘나눔진료봉사단’이 이번 예방접종에 참여한다. 이들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노숙인 보호를 지원하는 ‘다시서기 희망지원센터’ 등에 현장 진료소를 설치하고 총 6회에 걸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한다.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등 공공의료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취지다.서울의료원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도움을 받아 현장에서 접종하도록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방접종에 따른 이상반응 발생 등 사후관리에 대해선 “현장에서 문진표 작성 등이 이뤄지기 때문에 추후 이상 소견이 발생할 경우 관련 센터나 시설에서 저희 응급실 쪽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대응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의료원, 독감 대비 취약계층 예방접종 지원. 서울의료원 제공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찾아가는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립병원 간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공공의료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은 시에 재난 및 재해가 발생했을 때 의료현장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자 조직됐다. 평상시에는 의료취약계층의 질병 예방과 진료, 교육 등을 진행한다. 함께 미래 > 구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정세연의 음식처방 환경 인사이드 DBR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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