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핸디캡도 뛰어넘은 입소문’…‘타짜 4’ 사전 예매율 터졌다

6 days ago 29

사진제공 | CJ ENM

사진제공 | CJ ENM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범죄오락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개봉 직전 한국 영화 예매율 2위로 뛰어올랐다. ‘청소년 관람불가’란 한계를 뛰어넘은 결과로 주목 받는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이날 오전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3위이자 한국 영화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동시기 개봉작인 ‘암살자(들)’과 함께 추석을 겨냥한 한국 영화 가운데 ‘양강 구도’를 확실히 굳힌 인상이다.

여기엔 작품을 먼저 만난 관객들의 입소문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예매량 증가세를 기록하며 “추석 극장가는 역시 타짜”라는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사진제공 | CJ ENM

사진제공 | CJ ENM

개봉 2주 전부터 진행한 대규모 릴레이 입소문 시사회와 극장 회원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작품의 순수한 장르적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줬고, 이는 곧 사전 예매 열기까지 이어졌다.

관객들은 “뒷맛이 깔끔하고 통쾌한 복수극”, “전작을 안 봐도, 포커 룰을 몰라도 그 자체로 몰입되는 범죄오락물”, “극장에서 온전히 즐겨야 할 순수 체급의 장르 영화”, “시리즈의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했다” 등 열띤 추천평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정상에 섰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집어삼킨 동명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마주해 목숨을 건 복수의 한판 승부를 펼치는 범죄오락물이다.

허영만 화백 원작 만화의 대미를 장식할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