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올해도 33만좌 순감…정희용 “4년째 ‘탈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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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청약통장 올해도 33만좌 순감…정희용 “4년째 ‘탈청약’” 7월까지 신규 183만6000좌, 해지 216만5000좌30~60대 줄줄이 순감…국토부 “분양가·금리 부담 영향”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 2차 회의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TF 2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8.11 nowwe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올해 들어서도 주택청약통장을 새로 만든 사람보다 해지한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이후 이어진 청약통장 순감 흐름이 올해도 지속되는 모습이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약저축 신규 가입은 183만6000좌, 해지는 216만5000좌로 집계됐다. 해지가 신규 가입보다 32만9000좌 많았다.청약통장은 2022년부터 연간 기준으로도 해지가 가입을 웃돌고 있다. 신규 가입은 2022년 347만좌, 2023년 320만4000좌, 2024년 363만4000좌, 2025년 314만2000좌였다. 같은 기간 해지는 각각 389만좌, 399만9000좌, 410만5000좌, 335만9000좌를 기록했는데, 올해도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전체 청약통장 가입자 수도 감소세다. 2017년 2095만명에서 2021년 2677만명까지 늘었지만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2498만명, 올해 6월 기준 2471만명까지 내려왔다. 2021년 정점과 비교하면 약 206만명 감소한 규모다.연령별로는 주택 구입 수요가 많은 30~60대에서 이탈 흐름이 두드러졌다. 올해 7월까지 30대는 신규 가입(25만6000좌) 보다 해지(36만1000좌)가 10만5000좌 많았다. 40대는 가입 25만8000좌·해지 37만8000좌, 50대는 28만8000좌·40만좌, 60대는 27만9000좌·34만좌로 모두 해지가 신규 가입을 웃돌았다.20대는 다소 다른 흐름을 보였다. 2023년에는 해지가 신규 가입보다 많았지만 2024년부터는 가입이 해지를 소폭 앞섰다. 다만 신규 가입 자체는 2024년 90만4000좌에서 지난해 60만2000좌로 줄었고, 올해 7월까지는 3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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