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된 박정민…잡코리아가 꼽은 하반기 채용 키워드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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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배우 박정민을 앞세워 하반기 공채 시즌 구직자 공략에 나선다. AI 활용 역량이 하반기 채용시장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잡코리아가 배우 박정민을 앞세워 공채 시즌 구직자 공략에 나선다. 개발 직군뿐 아니라 기획·전략·영업·마케팅 등에서도 AI 활용 능력이 요구되면서 채용 과정에서도 직무에 맞는 실무 역량을 얼마나 갖췄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를 운영하는 웍스피어는 하반기 브랜드 캠페인 ‘천만의 합격, 천만의 잡코리아’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광고에서 박정민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부터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 현장 실무자까지 여러 인물을 연기한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소화해온 박정민의 이미지를 활용해 구직자마다 서로 다른 커리어 여정이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잡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채용시장에서 AI 활용 역량과 직무 적합성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고 봤다. 생성형 AI가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개발뿐 아니라 기획·전략·영업·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에서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채용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대규모 정기공채보다 필요한 직무의 인재를 적시에 뽑는 수시·직무 중심 채용이 강화되면서 구직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역량이 지원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잡코리아는 분석했다.캠페인명에 사용된 ‘천만’은 올해 상반기 잡코리아 이용 규모에서 따왔다. 잡코리아 측에 추가 확인한 결과 모바일인덱스가 집계한 2026년 1~6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합산한 수치가 1000만을 넘었다. 월별 MAU를 더한 만큼 여러 달에 걸쳐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각 월의 MAU에 다시 포함된다. 상반기 전체 기간의 중복을 제거한 순이용자 1000만 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잡코리아는 9월 말까지 강남·광화문·성수·여의도·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와 서울 시내버스·지하철 등에 박정민을 내세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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