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5년 내 호텔·레지덴셜 AUM 5조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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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코람코, 5년 내 호텔·레지덴셜 AUM 5조원 만든다 운영역량 따라 수익성 크게 달라져비호텔 매입 후 호텔 전환 전략 등다양한 밸류애드 전략 수립 계획 [본 기사는 07월 29일(10:34)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윤장호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머큐어 앰버서더 동대문 개관식에서 호텔 투자비전을 밝히고 있다.코람코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이 현재 1조원대인 호텔·레지덴셜 총운용자산(AUM)을 향후 5년 내 5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에 이어 차세대 핵심 투자섹터로 호텔을 설정하고 집중 투자하겠다는 것이다.29일 윤장호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머큐어 앰버서더 동대문 개관식에서 이 같은 호텔 투자 비전을 밝혔다. AUM 확장 목표는 2032년까지 5조원이다.코람코가 호텔 분야에 주목하는 것은 운영역량에 따라 자산 수익성과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객실단가, 점유율, 브랜드 경쟁력, 판매채널, 식음 및 부대시설 운영 등이 호텔 실적을 크게 좌우한다.대표적인 사례가 U5호텔이다. 코람코는 U5호텔을 매입 후 리모델링하고 글로벌 브랜드를 결합하는 밸류애드 전략을 짰다. 이외에도 도심 오피스와 상업시설을 호텔로 용도변경하는 전략도 활용하고 있다.코람코는 또 관광거점의 리조트 및 휴양형 호텔, 산업단지 및 업무권역 기반 비즈니스 호텔까지 투자대상으로 포함해 다양한 호텔 자산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코람코는 현재 서울 마포구 오피스 복합시설인 케이스퀘어 홍대를 매입해 호텔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경북 구미시에서는 1000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개발을 진행 중이다.레지덴셜 분야에서는 렌탈하우징, 도심 임대주택, 시니어하우징 등을 투자대상으로 투자 속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코람코는 앞서 첫 핵심 투자 분야로 데이터센터를 낙점하고 2032년까지 관련 AUM을 10조원 규모로 넓힌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담 조직을 2개 본부 3개 팀으로 확대해 서울 가산, 부산 장림, 안산 시화 3곳에서 데이터센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윤 대표는 “데이터센터, 물류센터에서 구축한 전문화 모델을 호텔과 렌탈하우징에도 이식해 5년 내 5조 원 규모로 AUM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요에 최적화된 브랜드와 운영방식으로 호텔분야에서 입체적인 성장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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