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전시 노하우’… 말레이서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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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PWCC 관광품질 플래티넘 개관 첫해 흑자-대형 전시 유치 킨텍스가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페낭 워터프런트 컨벤션센터’(PWCC)가 현지 관광품질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받았다. 페낭 지역 전시장 가운데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곳은 PWCC가 유일하다. 킨텍스는 PWCC가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의 관광품질인증(MyTQA) 마이스(MICE) 부문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서는 킨텍스 현지 자회사인 킨말레이시아 매니지먼트의 오석 법인장에게 전달됐다. MyTQA는 말레이시아 관광시설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 등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으로 PWCC는 시설과 운영 서비스의 경쟁력을 현지에서 인정받게 됐다. 지난해 문을 연 PWCC는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인 ‘마타 페어(MATTA Fair)’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모터쇼’ ‘페낭 아세안 북페어’ 등 관광, 자동차, 출판 분야 주요 행사를 유치했다. 개관 첫해에 흑자를 기록했다. PWCC가 위치한 페낭은 반도체와 전기·전자산업이 발달한 산업 거점인 동시에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호텔과 쇼핑 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 ‘더 라이트 시티’에 있어 전시·회의와 숙박·관광을 연계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킨텍스는 국내 전시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 야쇼부미와 PWCC 등 해외 전시장 운영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지 전시·회의 유치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PWCC의 시설과 서비스 품질을 현지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페낭의 산업과 관광 발전에 기여하는 전시컨벤션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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