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12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영희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 소장(61)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2010년 재단 설립 이후 북한이탈주민 출신이 이사장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3년이다.
함경북도 길주군 출신인 김 신임 이사장은 북한 원산경제대학을 졸업하고 2002년 한국에 입국했다. 이후 경남대와 동국대에서 북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산업은행 북한경제팀장과 선임연구위원, 남북하나재단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며 "북향민의 아픔과 눈물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인 만큼, 정부의 북향민 정책이 사각지대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동환 기자]






![[단독]‘화학물질 사고’ 대비 안된 서울시-25개구, 3년 연속 평가 최하](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10/19/134863861.1.jpg)


![영탁 "임영웅과 자주 운동해, 축구 실력 1티어..장민호는 개발" [사당귀]](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45,fit=cover,q=high,sharpen=2/21/2026/10/2026100208562556697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