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방산업개발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가 내·외관 모두 편의성 증대와 고급화 두 가지 토끼를 잡은 특화설계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 84㎡OB 기준 3베이(Bay) 3룸(Room)을 기본으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공간활용에 용이한데다 거실에는 2.5m 우물천장 및 강화유리 난간 등을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모두 극대화했다. 이에 해당 단지의 특장점인 동탄호수공원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제공되는 것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상으로 광폭(원목)마루 또는 폴리싱타일 바닥재와 인테리어 벽체가 시공되고, 주방에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엔지니어드스톤 마감이 적용된다. 이러한 고급 마감재는 일반 아파트에서도 유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가전제품 역시 무상옵션으로 △전실 FCU에어컨 설치 △비스포크 키친핏 양문형냉장고 및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시공 △스팀 오븐 △13인치(정전식) 월패드 등이 제공된다. 이에 입주민의 편의성은 높여주고 부담은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외관에는 커튼월룩을 적용해 단지의 고급화에 일조했다. 페인트 대신 건축비가 많이 소요되는 유리 소재 마감을 도입하여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외관을 조성하였다.
브랜드 아파트 못지않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의 편리한 여가생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골프연습장(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키즈룸 등이 조성되었으며, 여기에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법한 방문객 전용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돼 단지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358실 규모로 조성되었다. 전용면적별로는 △84㎡OA 90실 △84㎡OB 268실 등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서 신혼부부 등 3~4인 가구를 타겟으로 삼고 있다.
대방산업개발 관계자는 “아파트에 버금가는 특화설계 및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오피스텔의 평면은 좁고 불편하다는 편견을 넘어 아파트의 대안처로 각광받고 있다”며 “여기에 커튼월룩 외관과 대규모 커뮤니티시설 등 고급화 및 차별화 요소까지 갖춰 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분양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동탄호수공원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