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도 했다는데…‘中 대표잡지 커버 장식’ 최초의 한국 여배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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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중국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F 풍상지’의 6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대륙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6월호는 혜리의 생일을 기념하는 '이혜리 생일호'로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그녀는 해당 매거진의 최초의 한국인 커버 모델이자 최초의 한국 여성 배우가 되었다.

혜리는 6월 7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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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또 한 번 대륙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출처 = 풍상지 공식 SNS 계정]

배우 혜리가 또 한 번 대륙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출처 = 풍상지 공식 SNS 계정]

배우 혜리가 또 한 번 대륙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혜리가 중국의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F 풍상지’의 6월호 커버를 장식할 예정기 때문. 지난 20일 오후 ‘풍상지’의 공식 SNS 계정에는 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풀뱅 앞머리와 발그레한 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혜리는 풍성한 잎사귀에 둘러싸인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단 한 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이후 공개될 화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발매되는 ‘F 풍상지’ 6월호는 혜리의 생일인 6월 9일을 맞아 기획된 ‘이혜리 생일호’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혜리는 ‘F 풍상지’에서 생일호를 출간하는 최초의 한국인이자, 커버를 장식한 최초의 한국 여성 배우가 됐다.

‘F 풍상지’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를 비롯해 조안 첸(Joan Chen),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 등 글로벌 스타들이 커버를 장식해온 중국의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이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7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 s STUDIO IN SEOUL’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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