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협상 영향에 미트박스 급락…24%↓[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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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7-31 오전 9:25:29

    수정 2025-07-31 오전 9:25:29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 업체인 미트박스(475460)가 장초반 20% 넘게 하락하며 부진하고 있다. 한미가 통상 협상을 통해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로 개방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매도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미트박스는 오전 9시 16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42% 떨어진 1만 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미국과의 통상협상 결과를 설명하며 “미국과의 협의 과정에서 우리 농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강한 요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식량 안보와 우리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쇠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수입산 소고기를 취급하는 미트박스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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