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먹고 보니 곰팡이 범벅”…스타벅스 ‘고구마 말랭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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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고구마 말랭이 제품에서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대량 발견됐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됐다. 문제의 제품의 소비기한은 약 10개월 이상 남아있었다.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 씨는 스타벅스 고구마 말랭이 제품 사진과 함께 “스타벅스 너무하다. 이미 한입 먹었는데. 소송 걸어야 하나”라고 글을 남겼다.A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스타벅스에서 2000원에 판매 중인 ‘말랑쫀득 고구마바’가 담겼다.문제는 제품의 상태였다. 고구마 말랭이 표면에는 흰색과 녹색을 띤 곰팡이가 아래쪽으로 가득히 피어있는 모습이다.일부 부위에는 검은색 반점과 함께 제품의 대부분이 흉측하게 변색된 모습이다.사진 속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7년 8월 20일까지로 표기돼 있었다. 현재 시점에서 약 10개월 이상 남아 있는 셈이다.A 씨는 당시 제품 포장을 완전히 뜯지 않은 채 윗부분부터 먹었기 때문에 곰팡이가 퍼져 있는 제품의 전체 상태를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A 씨의 제보에 누리꾼들은 “논란이 끝나지 않는구나 스벅은”, “이건 진짜 너무 심했다”, “이미 한입 먹었는데 토해내야 하는 거 아니냐”, “소비기한이 무색하네? 이 상태 그대로 가져가서 정식 항의하고 신고해야 한다”, “보관을 잘못한 거 아니냐”, “구매자가 개봉 상태로 한참 놔둔 뒤 먹었을 수도 있다” 등 제품의 위생 상태를 지적하는 반응들이 쏟아졌다.현재까지 스타벅스 측의 구체적인 입장이나 후속 조치 여부 역시 알려지지 않았다.(서울=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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