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미국 대표지수 ETF에 개인자금 ‘1000억’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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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한투운용 ACE 미국 대표지수 ETF에 개인자금 ‘1000억’ 몰렸다 입력 : 2026.07.30 14:10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ACE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이달 개인 순매수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두 ETF의 개인 순매수 규모는 총 1157억원으로 집계됐다.하반기 시작 약 한 달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상품별로는 ACE 미국S&P500 ETF가 440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가 717억원의 개인 자금을 끌어모았다.ACE 미국S&P500 ETF는 미국 대형 우량주 500개로 구성된 ‘S&P500 Index’를,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대표 기술주 100개를 담은 ‘NASDAQ100 Index’를 각각 기초지수로 추종한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낮은 총보수가 자금 유입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연간 총보수는 0.006%로 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100 ETF 평균(0.092%, 패시브 기준)보다 낮다. ACE 미국S&P500 ETF의 연간 총보수도 0.004%로 국내 상장 미국 S&P500 ETF 가운데 최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두 상품은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에서 거래하면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한 과세가 연금 수령 시점으로 이연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3.3~5.5%의 연금소득세가 적용된다.다만 연금소득세 부과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합산 연 1500만원 한도에서 적용되며 세액공제 받은 납입금과 운용수익에 부과된다. 연 1500만원 초과 시에는 전액 종합과세 또는 분리과세율(16.5%)이 적용될 수 있다.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미국 대표지수형 ETF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미국 증시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상당수 포함된 글로벌 대표 시장으로, 주식에 대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미국 대표지수형 ETF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내놓은 ACE 미국 대표지수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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