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근무자 희망 수험생, 진로 결정 전 눈검진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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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가까워지면서 항공 계열 공중근무를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질문은 승무원이나 조종사를 희망하는데 시력이 나빠도 가능한가 하는 것이다. 항공 계열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이 입시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진로 확정 전 눈 상태 확인해야항공 관련 직종은 학업 성적과 함께 신체 조건의 적합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분야다. 학업 성적과 진로 의지가 충분하더라도 신체검사 단계에서 시력이나 눈 상태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다. 진학이나 준비가 상당히 진행된 뒤에 이를 알게 되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진로를 확정하기 전에 눈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기준은 직종과 기관에 따라 다르다'항공근무자'로 통칭되더라도 조종, 객실, 정비, 관제 등 직무에 따라 요구되는 신체 조건이 다르다. 시력검사 외에 색각, 대비감도, 사시, 시야 검사 등 확인 항목도 다양하다. 같은 직종이라도 항공사나 교육기관의 모집 요강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며, 해마다 변경되기도 한다. 온라인에서 접하는 수치를 그대로 신뢰하기보다 지원하려는 기관의 최신 기준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 이력이나 수술 후 경과 기간에 관한 규정이 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수술 시기를 정하기 전에 목표 기관의 기준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수술이 오히려 준비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일은 피해야 한다.정확한 눈 상태 파악이 출발점안경 착용 시 시력 수치 하나만으로는 눈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할 수 없다. 굴절 상태, 각막 상태, 색각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펴야 한다. 본원은 3명의 항공전문의가 있어 스카이 눈종합검진을 통해 항공근무자 적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현재 눈의 상태가 목표 진로의 적합 여부를 판단 해 주고, 교정이 필요한 경우 방법과 시기를 미리 계획할 수 있다.결과가 기대와 다르더라도검진 결과가 기대와 다르더라도 일찍 확인하면 준비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교정 방법과 시기를 조율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진로를 다시 설계할 여유도 생긴다. 반대로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으면 남은 기간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어느 경우든 모르고 진행하는 것보다 미리 아는 편이 낫다.자녀가 항공 계열 진로를 희망한다면 응원과 함께 눈 건강 상태 점검을 병행할 것을 권한다. 수능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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