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美웨스팅하우스 마이클 쿤 전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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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웨스팅하우스 마이클 쿤 전 부사장 영입

손동우 기자 aing@mk.co.kr
입력 :  2025-11-04 17: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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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북미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원전 업계 최고 전문가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이클 쿤은 현대건설의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발굴과 수주, 현지 사업 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게 된다. 특히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과 설계·건설 부문 기술 자문을 맡아 사업 완결성을 높이고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주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미국 정부·관련 기관 등과 네트워킹 확장도 담당한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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