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에 韓 선원 179명 … 해수부, 원양업계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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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에 韓 선원 179명 … 해수부, 원양업계 긴급 점검

입력 : 2026.03.22 17:32

해양수산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양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3일 원양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원양어선의 연료유 수급 현황과 업계의 자체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부는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원양업체와 정부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원양업계의 연료유 수급 불안정성도 심화할 전망이다. 중동 상황이 장기화하면 원양산 비중이 절대적인 명태,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한편 해수부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국적 선박에 탑승해 있던 실습 선원 2명이 하선해 귀국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한국해양대 소속이다. 이로써 호르무즈 해협에서 고립된 한국인 선원은 179명으로 감소했다. 한국인 선원은 우리 선박에 142명, 외국 선박에 37명이 고립돼 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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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원양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3일 원양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원양업체와 원양어선의 연료유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에서 고립된 한국인 선원 수가 179명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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