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매장 2위 브라질과 채굴서 가공까지 전과정 협력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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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브라질 정상회담] 李-룰라 회담 공급망 MOU 등 체결 韓 고부가 산업 연결 파트너십 구축 李, 韓공군 연말 도입 수송기 시찰… “양국 국방협력 시작 의미 크다” 중남미 국가로 K방산 확대 포석 이재명 대통령(왼쪽)이 27일(현지 시간) 브라질리아 대통령 관저 앞 광장에서 열린 국빈 방문 환영식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 대통령으로 11년 만에 브라질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룰라 대통령과 올해를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브라질리아=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간)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 도착 첫 행보로 브라질제 대형 수송기 C-390을 시찰했다. 국방부는 한국 공군의 차세대 대형 수송기로 항공기 제조 강국으로 꼽히는 브라질이 만든 C-390을 선정해 올해 12월 1호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수송기에 올라 “브라질과 국방 협력의 첫 시작이라 의미가 크다”며 “가능하면 앞으로 민항기도 같이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중남미 최대 방산시장인 브라질을 통해 중남미로 ‘K방산 공급망’을 확대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李 “브라질과 국방 협력 시작”이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리아 착륙 후 환영 행사를 마친 뒤 인근에 대기 중인 C-390 시찰로 브라질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전자식 조종 시스템을 갖춘 C-390 수송기는 총 8830억 원 규모로 내년 12월까지 총 3대가 한국 공군에 납품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서 공군이 차세대 대형 수송기로 도입하는 엠브라에르(Embraer) C-390을 배경으로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7 뉴스1 이 대통령은 C-390에 올라 “비행 가능한 시간은 얼마인가”, “혹시 공중급유 기능은 있느냐” 등 C-390 성능을 꼼꼼히 챙겼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협력을 만들자”고 말했다. 파비우 카파리카 엠브라에르 부사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인 대한민국과 함께하고 있어서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사업이 지속된다고 하면 우리가 방산뿐만 아니라 민간 항공에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선 11년 만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시작하는 첫 일정으로 C-390 시찰에 나선 것은 K방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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