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쇼크에 너도나도 국채로...나스닥 2.6% 급락 [월가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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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제 정책 AI 쇼크에 너도나도 국채로...나스닥 2.6% 급락 [월가월부] AI기업 투자 대비 수익성 회의론안전자산 선호에 美 국채금리 급락 뉴욕증권거래소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과잉투자에 대한 회의론이 재확산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 AI 투자 쇼크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고개를 들며 미 국채금리는 매수세가 밀려들며 급락했다.22일(현지시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1% 내린 7663.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60% 급락한 2만 6008.86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02% 오른 5만 2867.98에 마감했다. S&P500은 지난 7월 29일, 나스닥은 6월 23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최근 증시를 짓눌렀던 AI기업들의 과잉지출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고조되면서 기술주가 크게 휘청였다. 메타는 예상치를 넘는 낙관적인 실적전망을 내놓았지만 향후 막대한 지출 대비 수익 확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6.9% 급락했다. 마이크론(-6.26%), 엔비디아(-4.40%), AMD(-8.10%) 등 반도체주가 무너졌고 스페이스X(-9.14%)도 급락했다.AI 빚투 진앙지였던 네오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는 이날 다시 10% 넘게 폭락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NBC 인터뷰에서 “네오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엄청난 수준”이라면서도 “자금이 부족해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AI 투자 자금이 필요하다는 메타의 발표와 젠슨 황의 발언이 시장의 혼란을 부르고 부담을 안겼다”고 지적했다.중간선거 이후 이란전쟁이 재개될 것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한 것도 시장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브렌트유 선물은 4% 급등하며 배럴당 113.17달러를 기록했고,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2.39% 상승하며 배럴당 99.47달러로 1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위기감 고조에 안전자선 쏠림현상으로 이어지며 미 국채 매수세가 불붙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0.18%포인트 급락한 4.965%를 기록하며 한달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9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5% 아래로 떨어졌다. 하루 낙폭으로는 2023년 3월 10일 이후 최대였다. 2년물 국채금리도 0.17%포인트 하락하며 4.65%를 기록했다.미치 골드버그 클라이언트퍼스트스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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