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北지뢰 확인되면 상응 조치…은폐 분명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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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아일보 입력 2026-09-28 12:052026년 9월 28일 12시 05분 박성진 기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만나 발언하고 있다. 2026.09.28. 뉴시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8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관련 그 원인이 북한이 최근 매설한 지뢰로 확인될 경우 “합당하고 상당한, 거기에 상응하는 그런 대응과 조치가 필요하고 그렇게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접견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고 원인이) 북한이 최근 매설한 지뢰로 최종 확인되면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합동참모본부와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가 26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 합동조사에 앞서 사전 점검을 위해 현장 기동로 확보 및 작전환경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6.09.26. 뉴시스 그는 사고 현장에 있던 장병들이 북한군 목함지뢰를 목격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서는 “목함지뢰가 아니라는 그러한 진술들도 있다”며 “그래서 특정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는데 오늘 지금 현장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정리되는 대로 국민들께 투명하게 설명해드리겠다”고 말했다.강 장관은 야권의 사고 축소 및 은폐 의혹 등 비판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 군이 어떤 걸 은폐할 수 있겠나. 투명하게 진행해갈 것”이라며 “일부러 늦게 하거나 은폐하거나 그런 것 분명히 없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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