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영화 '암살자(들)'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것을 철회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국민의힘은 오늘(6일) 공지를 통해 "정점식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전원은 싱가포르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영화 '암살자(들)'의 개막작 선정 철회를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면서 서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서한에서 국민의힘은 "영화제의 문을 여는 개막작 선정에는 더욱 신중한 판단과 책임이 필요하다. 영화제의 가치와 문제의식을 상징하기 때문"이라면서 "'암살자(들)'은 실제 사건을 소재로 당시 권력기관의 개입 가능성을 제기하고, 피해자의 배우자인 박정희 대통령이 사건과 관련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