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걸 괜히 낳아서”…‘우크라전 생포 북한군’ 얼굴 크게 다친 이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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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나같은걸 괜히 낳아서”…‘우크라전 생포 북한군’ 얼굴 크게 다친 이유, 충격 업데이트 : 2026.09.23 15:39 닫기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중 한명이 항복을 거부하며 자살을 시도했다고 우크라이나 의료진의 증언이 나왔다. [사진출처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텔레그램] 지난해 1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중 한명이 항복을 거부하며 자살을 시도했다고 우크라이나 의료진의 증언이 나왔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의료진이 지난달 말 공개한 다큐멘터리에서 당시 북한군 포로를 치료한 과정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해 1월 턱 부상으로 보이는 상처로 얼굴에 붕대를 감은 포로 1명을 포함해 북한군 2명을 생포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우크라이나 측은 1999년생인 이 저격수의 정확한 부상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그러나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우크라이나 제95독립공수여단의 마취과 의사 이호르 막시미신은 이 부상이 자살 시도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그는 “해당 북한군은 매우 심각한 안면 부상을 입었다”며 “얼굴이 심하게 으스러졌고 아래턱이 부러졌으며 한쪽 팔의 윗부분도 다친 상태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가장 심각한 부상인 대량 출혈을 일으킨 안면 외상은 자해로 인한 것이었다”며 “그가 항복하기를 원치 않아 자살을 시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북한군은 지난 1월 공개된 MBC ‘PD수첩’ 인터뷰에서 “나 같은걸 괜히 낳아서. 포로가 되면 역적과 같고, 나라를 배반한 것과 같다”며 “다른 사람은 포로가 되지 않겠다고 다 자폭했는데, 나는 자폭을 못 했다. 만약에 수류탄이라도 있었으면 포로가 안 되고 죽을 수도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의 삶이 그때 죽지 못한 후회가 100배로 돌아오지 않겠냐”고 말하기도 했다.북한은 2024년 10월부터 러시아에 병력을 파견하기 시작했으며, 이들은 같은 해 말부터 러시아군과 함께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전투에 투입됐다. NK뉴스는 북한이 지금까지 1만6000명 넘는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했으며, 순환 배치를 거친 병력의 누적 규모는 약 2만5000명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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