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10명 중 8명 노후 준비…그래도 절반 이상은 ‘고용 불안’국민연금 ‘주된 준비 수단’ 51.7%→61.0%고용 불안 55.8% 여전노후 지원 '소득'서 '의료·돌봄'으로 무게중심 이동 등록 2026-09-21 오후 12:00:06 수정 2026-09-21 오후 12:26:10 가 가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중장년층 10명 중 8명은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보다 준비 비중이 높아졌지만, 취업자 절반 이상은 여전히 실직이나 이직에 대한 불안을 느꼈다. 노후에 필요한 사회적 지원도 소득과 일자리 중심에서 의료·요양 등 건강과 돌봄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이미지(출처=챗GPT)국가데이터처가 21일 발표한 ‘사회조사로 살펴본 중장년층의 최근 10년간 인식 변화’에 따르면 2025년 중장년층(40~64세)의 노후 준비율은 81.9%로 집계됐다. 2015년 75.8%에서 6.1%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60~64세는 67.6%에서 79.3%로 11.7%포인트 높아져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주된 노후 준비 수단으로는 국민연금이 가장 많았다. 국민연금을 꼽은 비중은 51.7%에서 61.0%로 9.3%포인트 올랐다. 반면 사적연금은 11.7%에서 5.4%로, 예금·적금·저축성보험은 19.9%에서 14.7%로 낮아졌다. 다만 노후준비 수단과 관련해서는 해석하는 데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 수치는 여러 준비 수단 가운데 ‘주된 것 하나’만 묻는 문항의 결과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한 사람이 국민연금도 들면서 사적연금도 들고 예·적금도 할 수 있다”며 “복수 응답으로 보면 사적연금이 줄어드는 양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 노후 준비 수단이 국민연금 하나로 쏠렸다기보다, 국민연금을 가장 주된 수단으로 인식하는 비중이 커졌다는 쪽에 가깝다. 노후 준비가 늘어난 것과 달리 현재 일자리에 대한 불안은 여전했다. 실직이나 이직에 대한 고용 불안을 느낀 중장년층 취업자는 61.0%에서 55.8%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10명 중 5명 이상이 불안을 느끼는 셈이다. 2025년 기준 40대가 57.4%로 가장 높았고 50대 55.9%, 60~64세 51.6% 순이었다. 이는 실제 고용 상황과 반드시 같은 의미는 아니다. 중장년층 취업자와 고용률은 꾸준히 늘어왔다. 이 관계자는 “고용 불안은 본인이 느끼는 정도”라며 “직장을 갖고 있더라도 환경이 많이 바뀌고 청년...
"노후 준비 하고 있지만...언제 짤릴지 몰라" 김부장들 '벌벌'
1 week ago
7
Related
보이스피싱 피해액 사상 첫 ‘1조’ 넘어…1인당 평균 5300만원
5 minutes ago
0
AI 석학 22명 “AI 지능폭발 다가와…통제 못하면 인류멸망”
6 minutes ago
0
안전보건공시·ESG 기후공시 대비…켐토피아·에코시안 통합 솔루션 협약
8 minutes ago
0
삼성SDI, 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공개…원통형 LFP 첫선
11 minutes ago
0
우리금융다문화합창단, 대통령 참석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서 축하공연
19 minutes ago
0
서울 원룸 월세 최대 3.3배 차이…용산 116만원·도봉 35만원
27 minutes ago
0
LG이노텍, 실시간 센서 실험실 띄운다…‘자율주행 데이터 차량’ 국내 운영시작
35 minutes ago
0
삼성 6개사, KKR 설립 美 AI 인프라 기업에 10억 달러 투자
41 minutes ago
0
Tips
click
Trending
Popular
네팔 홍수 버티고 명소된 ‘기적의 초록집’…집주인이 밝힌 비밀은
3 weeks ago
76
돈·생명·게임·식량 독점…‘더 커뮤니티2’ 살벌한 생존 구조 (더 커뮤니티2)
3 weeks ago
57
베스티 ‘연애의 조건’, 13년 만에 역주행…글로벌 차트까지 접수
3 weeks ago
55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 가리자’ 2026 APBC, 11월 12~15일 도쿄돔서 열린다
3 weeks ago
55
효리수, 그야말로 ‘화제의 신인’ 효연·유리·수영 K팝 새 판 짠다
4 weeks ago
53
금주 432시간..랄랄, 10kg 제대로 뺐다 "마운자로·위고비 NO"[스타이슈]
4 weeks ago
51
이란 前대통령 “명예롭게 전쟁 끝내야” 종전 국민투표 제안
2 weeks ago
49
24세 유명 먹방 인플루언서 돌연 사망…3일 전 건강 이상 고백
2 weeks ago
48
넘어진 뒤 엑스레이는 정상인데 손목이 계속 아프다면… ‘주상골 골절’을 놓치는 이유
3 weeks ago
45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금주 432시간..랄랄, 10kg 제대로 뺐다 "마운자로·위고비 NO"[스타이슈]](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h=678,fit=cover,q=high,sharpen=2/21/2026/08/2026083107152654706_2.jpg)



English (US) ·